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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과 점심 낙찰 금액 345만달러

워런 버핏과 점심 낙찰 금액 345만달러라는 소식입니다.

한국돈으로 하면 현재 환율상 대략 40억원 정도 하는 금액.

 

식사장소는 미국 뉴욕의 스미스 앤 월런스키 아메리칸 싸이코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등에서도 나온 미국의 유명 레스토랑이 기본이고, 낙찰자가 원하면 다른 장소로 바꿀 수도 있다고 합니다.

 

 

스미스 앤 월런스키 정경. 그리고 아래는 내부 사진들.

 

 

점심 한끼 하면서 얼마나 많은 대화를 하겠다고 40억원씩이나 낼까 의아하신 경우가 많은데, 사실 이건 자선행사의 개념이고 낙찰금을 써낸 사람도(미국 이베이에서 진행되었어요) 40억원어치의 투자 정보를 얻으려고 써내지는 않았다고 해요. 워렌 버핏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낙찰금을 써냈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