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mm 게임 간단 설명입니다.
5월 28일날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작인데요, 가격은 한국돈으로 1만 4천원.
평가는 80프로의 유저가 긍정적인 평가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게임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종류인데요, 갑자기 바이러스가 퍼져 인류의 다수가 죽은 상황에서 러시아를 배경으로 살아남은 두 생존자가 역경을 헤쳐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처음 플레이를 하게 되면, 아르튬이라는 환각이 들리는 경험을 하실 수도 있어요. 왜냐면 이 게임도 러시아 게임이기 때문에 성우들이 러시아어로 말하거든요. 한국 게이머들은 러시아어 하면 메트로 2033의 아르튬이 반사적으로 생각나게 되죠. ㅎㅎ
게임 처음 시작 화면.
그래픽은 인디 게임 치고는 좋은 편이고,
개발과정에서는 멀티엔딩으로 게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게임제작에 들어간 게임입니다. 여러가지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엔딩이 바뀌는데, 아직 충분히 플레이를 해보고 여러 엔딩을 본 것은 저도 아닌지라, 게임상에서 실제로 어떻게 구현되었는지는 미지수입니다.
아마 더롱다크 스토리 모드가 나온다면 이 게임과 비슷한 분위기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는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