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박스원 패드 충전독은 국내에선 잘 보기 어렵지만 해외에선 상당히 여러 브랜드에서 나와 있습니다.
에너자이저에서는 엑박원과 플4 충전독을 둘 다 내놓고 있는데 그 중 엑박원 패드용은 마소 라이센스까지 받아서 제작한 제품이기도 하구요.
국내엔 엑박원 유저들이 거의 없다시피 하므로(1~2만명 정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적인 추측으론요) 이걸 사는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 사실 엑박원패드는 PC에서 쓰기가 용이해서 플스용 패드들보다 훨씬 많이 팔리는 실정이므로 사실은 꽤 관심들이 많은 제품군입니다.
구성품은 충전거치대와 케이블(3피트 정도 길이) 그리고 배터리팩 2개. 다른 충전독들도 비슷한 구성으로 판매중인듯 하고, 에너자이저 제품이 아무래도 라이선스비 등을 내기 때문에 조금 비싼 값에 형성이 되어 있으나 리뷰수가 타 제품들보다 상당히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아마존 리뷰란에 올라온 유저의 구입 후 설치 사진. 깔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