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칼 그래픽카드란 엔비디의 신공정이 적용된 그래픽카드 라인으로 올해 중순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쯤되면 유저들은 고민을 하게 되죠...
풀옵 내지 상옵으로 60프레임으로 PC에서 게임을 해야 하겠는데 그러러면 970 이상급으로 구매를 해야할테고....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니니 몇달만 더 기다려서 파스칼로 바꿀까, 아니면 그냥 지금 970이나 980ti 등을 중고로 구매해서 쓰다 넘어갈까 등등의 고민.
일반 게임 유저들의 로망인 엔비디아의 980ti
사실 컴퓨터로 게임 좀 하는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특히나 직장을 다니고 학교를 다니는 우리네 일상상 게임할 시간도 없는데 그래픽카드 살때 고민까지 해야 하는 것은 상당히 큰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플스냐 PC냐 어느 것을 선택하느냐 하는 고민도 있구요(진리의 둘 돠라는 말도 있지만, 예산이 항상 그렇게 호락호락한 것은 아니죠)
현재까지의 상황들을 보면 일단 파스칼도 나와봐야 알 것이니 현재 그래픽카드를 980ti 로 간다면 중고로 구매하고 실컷 즐기다가 파스칼 나오면 그 때 상황 봐서 갈아타는 것이 괜찮은 의견인 것 같습니다. 그래픽카드 고민에 쓰는 시간을 시급으로 따지면 그것도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기도 하고.
인생의 진리는 역시 고민을 줄이는 것!(하지만 덮어놓고 지르다 보면 거지꼴을 못 면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