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스탠다드 밸브 마스크 KF 94 20팩 시간지정 선착순판매

현재 글을 쓰는 시점인 오늘 오후 2시부터 판매시작이라고 한다.

코로나19 사태 이전과 동일한 가격으로 KF94 식약청 인증을 받은 마스크 중에서도 고급형인 밸브형.

색상은 화이트, 블랙

가격은 1박스 20개들이 29,900원

개당 1500원이 약간 안되는 수준.

무료배송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 무신사 스탠다드 밸브 마스크 KF 94 20팩 [블랙] - 29,900원 | 무신사 스토어

추천인 링크 추천인을 적고 가입하면 1천원, 첫구매확정시 2천원을 지급해주고

3월 한달동안 신규가입시 3천원을 주므로 총 6천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그러면 다음주문시 최소 5천원의 적립금을 사용할 수 있다. 

 

13일 이후로 이 글을 보는 분이 계시다면, 오늘 하루만 팔고 끝나는 건 아니라 원래 코로나 이전부터 개발해서 판매하던 무신사 스탠다드 제품 중 하나이기 때문에(무신사 스탠다드란 마트의 PB 상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물량이 확보되는 대로 계속 시간을 정해 판매한다고 한다. 해당 일정은 미리 위 상품페이지와 무신사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도 공지 예정이라고.

 

개별포장된 20개 마스크가 다시 박스 하나에 들어있으며,

실리콘 고정장치도 포함되어 있어서 목 뒤로로 할 수 있다.

따라서 마스크가 흘러내리기 쉬운 상황에서도 대응 가능.

 

사실 코로나 이전엔 마스크 가격들이 원래 개당 500원 정도에 무료배송으로 쉽게 구매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다들 비싸게 팔아서 착한 마스크 양심 마스크도 무조건 1천원 이상으로 오른 상태이다.

 

그래서 1500원짜리 공적마스크 가격이 되레 싸보이는 안타까운 현상인데, 그런 시점에서 원래 가격 그대로 파는 제품(밸브형은 원래 비싸다)이고 가격도 1500원으로 같아서 오히려 가성비를 보면 공적마스크보다 훨씬 낫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무료배송이라 위험하게 줄서지 않고 집에서 받을 수도 있고 말이다.

 

가성비로 따지면 가격 자체는 비싸지만 밸브형이라 코스트코 마스크나 쿠팡 탐사 마스크와 비슷한 1티어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직장인들의 경우 회사에서 마스크를 지급해주지 않거나 부족하게 지급해주면 특히나 구하기 어려운데, 사실 이렇게 사람이 몰릴 때는 주문이 금방 끝나고, 누가 오류가 나지 않고 페이지에 접근하느냐는 사실상 운이기 때문에, 아예 포기하기보단 2시 정각에 한두번 정도 시도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어차피 2,3분 안에 품절이 뜰거라 오래 걸리지도 않으니까.